평범하고 착한 사람들과
함께
억울해할 일
없이,분노해할 일 없이
평온하게 지낼 수
있는 기적,
착한 사람들에 의한
착한 세상.
그리하여
그 착함으로 인해
그 어떤 불이익도
받지 않는,
그런
기적.
강세형,
나는 다만,조금 느릴뿐이다
中(발췌)
+그런 기적은,
맘껏 욕심내 봐도
되지 않을까?
이루어질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바람해 보는 유난히 맥없는
오늘_
#함박스테이크
만들기
어제는 종일 몸이 무겁고 힘들더니,
예상대로 밤에 비가 제법 내리더라고요.
여전히 바쁜 요즘의 그 사람인지라
3일만에 집에서 저녁을 먹게 되었다지요.
물론 쉽게 티를 안내는 성격이라
특별히 별다른 말은 안 해도,
많이 지쳐 보이던 얼굴이라,,
좋아하는 메뉴 한 가지라도 준비해서
따스하게 차려주고픈 맘에
꼼지락꼼지락하다 보니,
힘들었던 제 발에도 아무래도
좀 더 무리가 갔던 모양이에요;;
본의 아니게 어제 포스팅도 쉬고
점심때까지도 침대에서 끙끙_
게다가 약기운 때문인지 자꾸만
기분까지 가라앉게 되네요.
이럴 때 특효약 뭐 없나요?^^;
재 료 (150~160g 패티/약8~10개 분량)
밥숟가락.종이컵(200ml) 기준
돼지고기 다짐육 500g 소고기 다짐육 500g
양파(大)1개,다진마늘2T
달걀1.5개(1개+노른자만
사용)
굴소스1T,토마토케찹2T,머스타드1T
우스타소스2T,빵가루(2/3~1컵)
1차 밑간:
소금0.3T,후추0.3T,맛술3T,마늘2T
*함박스테이크 소스
(2~3인기준)
버터0.5T,양파1/2개,양송이버섯2~3개
돈까스소스5T,케찹3T,우스터소스2T
올리고당2T,레몬즙0.5T,물1/4컵(50ml)
※ Cooking
tip
! 이번엔 돼지고기,소고기 비율을
1:1로 맞춰서 했지만,
1:1.5,1:2등 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조절하실수 있어요.
물론 소고기 100%도 가능~
하지만 보통 소고기로만 만들시,
자칫 퍽퍽해질수 있는 경우의 수 때문에
돼지고기
지방으로 인해
좀 더 부드러운
맛을 내기 위해
비율을 섞어주는 경우가 좀 더 많지요.
물론 비용적인 부분도 약간 있고요.
선호도에 따라 하시면 될 것 같아요.
ii 혹,남은 (드라이)레드와인이
있담
소스 만들때 물대신 넣어줌
풍미가 훨씬 좋아요.
오늘 요리에 사용한 고기는
홍성한우 한우지애 제품이에요,
무항생제 1등급 한우 다짐육,한돈 다짐육
각각 500g씩 주문했는데
늘 그렇듯 넉넉한 인심에 각각40g,70g
더하면 100g 넘게 주신 게 되네요~
신선함이 눈에 보일 만큼
빛깔 참 곱죠?
한때는 갈아 파는 고기들에 대한
믿음감이 철저히 떨어지면서
다짐육은 사지 않고
직접 갈아 쓰던 시기도 있었어요.
그런데 한우지애 제품으로 인해
요즘은 동그랑땡, 햄버그스테이크, 떡갈비 등
한결 손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으니
고마운 맘까지 들곤 하네요.
(물론 말 많고 탈많은 양념육은
여전히 쳐다보지도 않지만요;)
암튼 제 경험에 의하면,
다짐육도 다 같지는 않더라고요.
어쩜 당연한 말 일수 있겠지요?
양파.달걀,빵가루 정도만 준비하고..
재료는 단출,대신 약간의 노동력(팔힘)이
필요한 작업이지요:)
양파는 찹으로 잘라두고,
고기는 페이퍼타올을 이용해
여분의 핏물을 제거 한뒤
마늘,소금,후추,맛술 넣어 섞고
잠시 그대로 두세요(약15분 정도)
그 사이 할 일이 있죠~
달군 팬에 버터 1T 정도 녹인 뒤
썰어둔 양파를 넣어
갈색빛이 돌때 까지 볶아주세요.
*좀 진득하니 오래 볶아
양파 카라멜라이즈에
가까울수록
더 부드럽고
깊이감이 생기니까
맛있어져라~~생각하며 볶아주세요:D
볶아진 양파는 충분히 식히고,,
이제 밑간해 두었던 고기에
식힌 양파와 함께 계란1+노른자
케찹2T,굴소스1T,머스타드1T
우스터소스2T,빵가루(2/3컵~1컵)
모두 한데 넣고 잘 섞어주세요.
※
Cooking tip
*반죽의 질기에
따라 빵가루 양 조절
* 양파를
충분히 식히셔야
반죽 색깔이
변하지 않아요~
2번째 맛있어져라~주문을 걸 시간!
시간과 정성을 가지고
충분히 끈기있게 잘 치대셔야 해요.
그래야 나중에 구워낼때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고,
고기 또한 더욱 부드럽고 맛이 좋아요.
(저는 이날 그 남자님 도움을 받았어요;)
동글동글 모양을 잡아서 만드신 뒤
가운데는 오목하게 들어가도록
손가락으로 눌러두시고요,
*나중에
구워낼때
중앙만
볼록하게 올라오는걸
방지하기
위함이에요.
※
Cooking tip
패티 성형하실
때,
가운데에
모짜렐라치즈를 넣으면
치즈
햄버그스테이크로도
활용 가능하지
말입니다~
이제 시판 소스를 이용해
간단한 소스도 만들어 볼게요.
달군 팬에
버터0.5T 녹이고
양파 1/2개 채 썰고
양송이2개 편으로 썰어 넣고 볶다가
돈까스소스5T,케찹3T,우스터소스2T
올리고당1.5~2T,레몬즙0.5T,물1/4컵(50ml)
분량의 재료 넣어 잘 섞어준 뒤
한소끔 끓여낸 뒤 불을 꺼주세요.
*사진은
5~6인분 분량이에요.
진행 과정샷만
참고 하세요
소스는 식어도 다시 데우면 되니까
되도록 먼저 만들어 두고
제일 나중에 고기를 구우시는게
더 좋으실 거예요.
함박스테이크만들기 또 하나의 포인트는
굽기~
뜨겁게 달군 팬에 오일을 살짝 두르고
고기를 올려준 뒤
먼저 앞뒤로 노릇하게 익혀낸 다음,
불을 줄이고 뚜껑 덮어 속까지 익혀주세요.
(중간에 한 번씩 더 뒤집어 주시고요.)
기름은 더 추가하지 마시고,
탈 것 같으면 물1~2T 정도만
넣어 익히셔도 충분해요.
※오븐이 있는 경우,
초벌로 앞뒤를 구워낸 뒤
오븐으로 나머지를 구워내도
괜찮고요,
함박스테이크 만들기 완성,
피클과 함께 전날 미리 만들어 두었던
상큼한 코울슬로도 곁들여 냈더니
식구들 모두 너무 맛있게 드셔주셔서
평소랑 달리 많은 양을 준비하느랴
유독 좀 힘들었던 날이었는데,,
그 피로감이 한방에 싹-날아갔던
순간이도 한...
그래서 요리는 참 매력적이에요.
제가 더 행복할 수 있으니까요,
육즙 그대로 촉촉하게 머금고
있는
햄버그스테이크~
시판 소스를 활용했지만,
자극적이지 않게 다시
만들었기에
듬뿍 묻혀서 먹어도 부담 없고
맛있답니다.
남은 패티는 햄버거로 만들어도
굿굿~
손님초대요리로도 손색없는 한
끼였던
어느 날, 점심 이야기
끝_
이번엔 생략했지만,
역시나 계란프라이 반숙이
올라가야
제대로 폼도 나고 맛도
더 있고요:)
요약;
1. 볼에
소고기,돼지고기를 넣어 밑간 하고,
양파는
카라멜라이즈 시켜준다.
2. 볶아진
양파가 충분히 식으면
분량의 재료를
넣어 여러번 치대어
반죽을
완성한다.
3. 적당한
크기로 성형한다.
4.소스를 미리
만들어 두고
5. 노릇하게
구워낸 고기에 올려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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