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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2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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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 '우리, 행복해 질 권리' 중에서 / 류미나 님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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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지애지기 파일첨부 : 16112414071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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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450 |
우리도 그렇잖아... 어떤 일 때문에 슬픈데,
또 어떤 일 때문에 갑자기 기분이 좋아지고...
하루에도 몇 번씩 감정이 변하며 살아가잖아.
가끔 내 마음조차 어떤지 몰라,
정확한 답을 듣고 싶을 때가 있다.
내 마음 나도 모른다는 말이, 맞는 말인가 봐.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뀌는 마음.
그건 생각이 없어서가 아니라,
생각이 너무 많아서 일 수도 있지.
어쨌든 고민 끝에.... 그 답도 내가 찾아가는 거니까.
내 마음 나도 모를 때는 그냥,
내려놓고 기다리는 것도 좋은 것 같네.
- '우리, 행복해 질 권리' 중에서
/ 류미나 님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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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루에도
몇 번씩 희비가 엇갈리지...
마치
조울증환자 처럼
감정의 변화가 롤러코스터를 타지..
왜일까...?
아직
다른 사람에 대한
기대가 많아서 일까...?
그래도
감정의 변화가
있어야 사람이 아닌가..?
좋을 때는 웃고
슬플 때는 울고
화가날 때는 화네고
메마른 사람보다는
조금 더
더 낫다는
내 짧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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