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는
행운의 편지 같은 미신 따위에 휘둘리지 않고
내 마음에게
더 많이,
더 자주 기도를 해야겠다.
기도는,
신의 마음을 바꿀 순 없지만
기도하는 사람의 마음은
바꿀 수 있다고 했으니까.
신의 뜻과
인간이 의지가 만나 태어나는 게 운명이라면
내 기도가
최소한
내 의지만큼은,
내 마음만큼은 바꿀 수 있을 테니까.
'굿바이,
행운의 편지!
행운은,
이제 내가 만들어 갈 거야!'
- '그렇게 길은 항상 있다' 중에서 /
윤서원 님 지음 -
---------------------------------------
행운은
내 의지와 노력으로
삶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주는
누군가 내게 주는 선물...!!
그러므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움직여야 오는 것.....!!!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