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장조림 맛있는 잡채
풋고추 메츄리알 넣어 조금은 칼칼하게 만들어 본 장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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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양념하여 맛있게 먹은 잡채
불지 않고 꼬들하게 당면 손질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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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걸 홍성 한우지애 소고기로 만들어서
밥상이 풍요롭고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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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장조림 항상 해 먹는 반찬이 아닌 특별한 날이나 손님 오실때
밑반찬으로 가끔 만들어 먹는 장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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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 또한 손이 많이 가는 요리라 자주는 못해 먹지요
떡 본김에 뭐 한다고
고기 온 김에 잡채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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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스티커 하나가 고기 신선도를 지켜 주지요
배려가 보이는 택배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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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조림 500g 주신다 했는데
넉넉하네요
방송에서 보니 포장용기까지 합한 무게로 판매를 하여 문제가 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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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넉넉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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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 고기 선홍빛이 맛깔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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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함 믿고 먹을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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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조림 고기 역시 기름기도 안 보이고
최상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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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장조림 부터 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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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조림용 소고기 500g /메츄리알 30개/고추 한줌/마늘한줌/맛간장/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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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츄리는 삶을때 주걱으로 살살 굴려가며 삶아주네요
노른자가 중앙에 가도록
삶아지면 찬물에 헹구고 냄비 뚜껑을 닫고 양손으로 뚜껑을 눌려서 마구 흔들어 주면
얇은 메츄리알 껍질이 금이 가서
벗기기 수월 합니다
사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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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다음 칼집을 노른자 부위는 조심하여 골고루 내어 줍니다
간도 고루 베이고 모양도 이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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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찬물에 담그어서 핏물도 빼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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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후추 청주 넣어서 삶아 기름기 제거하고
손으로 쭉쭉 찢어서 하지만 이번엔 힘이 들어서 그냥 칼로 먹기 좋게 썰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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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간장에 소고기 메츄리 넣고 한번 끓이다가 고추 마늘 넣어서
달큰한 자연 단맛을 얻기 위해 대추도 몇알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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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는 넣고 오래 끓이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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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 보글 언른 만들어 옆지기 병원에 가져 갈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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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가 달큰한 맛도 내어 주고
보기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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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슴하니 고기맛도 고추맛도 메츄리도 좋은 홍성 한우지애 소고기 장조림
오랜만에 장조림으로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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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잡채 만들기
냉장고에서 며칠 지났는데도 얼마나 신선하고 좋은지요
넘 바빠서 요리할 시간이 없어 며칠 냉장고에서 잠 재웠던 한우지애 잡채고기
붉은 핏물도 없이 넘 맘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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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참기름 맛간장 청주에 조물 조물 재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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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야채들로 같은 길이로 준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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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표고 버섯/청.홍.노랑. 파프리카/대파/당근/당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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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은 찬물에 불려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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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한 색부터 빨리 익는 재료부터 기름 두루지 않고
소금 살짝만
수분주어 볶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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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너른 다라이에다가 언른 펴서 재빨리 식혀 주네요
그래야 색도 변하지 않고 식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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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워둔 고기는 마지막에 볶아 주네요
센불에 후다닥 볶아도
국물이 생기는데
이때 국물 다 졸아들때까지 볶아주면 고기가 질기고 맛이 떨어지는데
고기 익으면 건져내고 남은 국물 졸이다가 거의 졸아들 무렵에 고기 넣어 희리릭 섞어 완성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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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른 다라이에 골고루 식혀준 재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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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린 당면은 살짝 삶아서 찬물에 헹구고 건져서
달군팬에 기름 두르고 오래 골고루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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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이 한쪽에 당면부터 간장 넣어 섞어 주다가
나머지 야채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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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참기름 깨소금 후추 넣어 버무려 완성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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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재료는 식용유 사용하지 않고 제몸 수분으로 살짝 볶아서
마지막 참기름으로 맛을 내 주는게 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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섞어 섞어서 완성한 잡채 만들기 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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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완성그릇에 담지 않고
전골냄비에 담아서 그대로 들고 대접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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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한우지애 잡채 고기가 얼마나 신선하고 맛있는죠
요렇게 잡채도 만들어서 기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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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릇도 남기지 않고 요래 들고
아웅 사진보니 또해 먹고 싶으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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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직접 요리후 올리는 후기입니다
http://www.hanuji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