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박이된장찌개 멸치다시마육수 활용 싱글녀 플레이팅 ♡
차돌받이된장찌개 만들기 쉬워서 좋은것 으힛
율이도 이 레시피대로 끓여본다고 해서 지난주 주말에 부랴부랴 끓여놓고
이제서야 올리는 예포 잉? 푸핫
예포는 사랑입니다.
한우지애 총 주문 누적 100만 돌파
잉? ㅋ
제가 원래 뭐 한군데 마음에 들면 거기만 ㅋ
사람도 그렇고 먹는것도 그렇고 일자리도 그렇고
좀 엉덩이가 무거운편이에요. 이유는 귀차니즘? ㅋ
그냥 한군데 마음에 들었다 싶으면 계속 꾸준히 이용하는편이에요.
그만큼 아직까지는 한우지애만큼 괜찮은곳을 발견못했다는거죠.
다른곳도 이용안해본건 아닌데 계속 꾸준히 이용하게 되는곳
진짜 한우지애 너무 좋은것 같아요 ㅋ
지난번 한우지애에서 구매한 고기들중
활용한건 한우차돌박이
차돌박이된장찌개 멸치다시마육수 활용 재료
차돌박이 150g, 감자 작은거 2개, 파 1뿌리, 양파 1개, 청양고추2개, 느타리버섯 1팩
양념 : 해찬들 된장골드 1스푼, 해찬들 쌀고추장 2/3스푼, 다진마늘 1/2스푼
( 양념은 모두 아빠스푼 기준입니다. )
다시멸치 + 다시마로도 충분히 훌륭한 육수가 만들어지는거 아시쥬? ㅋ
다시멸치 + 다시마 팩 정리해서 냉동실에 구비해놓으신분들도 많으시던데 으히힛
떨어지면 마시따남도 질좋으니까 먹어보세용 잉?
막나감 ㅋㅋ 먹어보래 ㅋ
http://www.masiddand.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63&cate_no=30&display_group=1
현재 대멸치 500g 노마진찬스로 6,900원 판매중 으힛
저희꺼는 x 안떼고 넣어도 쓴맛 안나기로 유명하죠? 막나간다 진짜 ㅋ
막자랑해 ㅋㅋ
http://www.masiddand.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44&cate_no=31&display_group=1
자연산 다시마 같은 경우에도 500g 12,000원으로
착한가격 잉? ㅋ
된장1스푼, 쌀고추장 2/3스푼 망에 걸러서 풀어주세요
육수팩은 계속 넣고 끓이니까 더 맛있더라구요.
요게 제가 사용하는 된장 채망인데요
고추장, 된장찌개 등등할때 잘 안풀어져서 속상하시다면
요거 활용해보세용
만족감 백프로
된장, 고추장을 풀어준뒤
가장먼저 감자 넣어주시고 버섯 그리고 양파랑 버섯은 반개만 넣어주세요.
반은 육수처럼? 진하게 쓰고 반개는 나중에 넣어서 씹는맛을 느끼는 양파도
차돌박이된장찌개 먹을때 재밌더라구요.
고기가 들어간 찌개이다보니 양파랑 버섯이 좀 씹히는게 맛있고 재밌어용
파랑 남은 여분의 양파랑 버섯 이미지는 끓이실때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저보다 다들 워낙 잘하시니까 뭔가 쑥스? ㅋ
어느정도 끓여졌다 싶을때 나머지 남겨놓은 모든재료와
청양고추 2개 썰어놓은거 투척해주시고 다진마늘 반스푼까지 넣어준뒤
차돌박이를 하나씩 하나씩 잘 떼어내어 넣어줍니다.
하나씩 잘 떼어서 넣어주는 과정샷을 자세히 찍어봤어욜
요렇게 안겹치게 하나씩 하나씩 잘떼어서 넣어주시면 되구요.
자칫 너무 많은 차돌박이를 넣으면 느끼할 수 있으니 고기의 양은 입맛에 따라 조절해주세요.
두부는 반모만 사용해줬어요. 고기도 들어가는데 두부 1모를 다 넣으면
단백질이 너무 많아서 영양균형 깨질 수 있어서요
잉?
ㅋㅋㅋ
그냥 저 혼자 생각이에요
ㅋㅋㅋ
바글바글 끓여주시고 찌개는 끓여줄수록 맛있더라구요.
충분히 끓였을때 간한번만 딱 봐주시고 소금 추가하셔도 될듯하구요.
저는 그냥 이대로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으힛
마메종 도기 플레이트에 담아서
싱글녀 플레이팅 해주면 완성입니다. 유후
요 도트 젓가락도 멋스럽지만 찌개류이다보니 스푼으로 플레이팅하고 싶다는 생각이
사진 찍으면서 급 변경되어서 원래 플레이팅하기전 그릇만으로 세팅은 이렇게 해뒀는데 젓가락에서 스푼으로 변경해봤어요
꺄올 으힛
확실히 스푼으로 해주니 더 멋스럽죠?
디테일샷은 이정도 끓이니 맛있더라 뭐 이런거 보여드릴라고 찍어봤구욜
낮은 블랙 우드 워머에 올려봤는데 요거 진짜 완전 심쿵 으악
저는 워머 종류도 많으면서 왜 계속 탐이 날까용?
썬아트 우동 스푼 받침세트 넘나 이쁜것 으힛
다양한 활용컷으로 다음번엔 요아이 리뷰할꺼니까 기대해주세욜 으힛
차돌박이 된장찌개 멸치다시마육수 활용 쉽죠?
쉽고 간단하게 싱글녀 플레이팅 해보았답니다. 으히힛
오늘은 불금 불금
이따가 저녁엔
맛있는거 시켜드시는분들도 계실꺼고
이때닷 하면서 저처럼 집에서 맛있는거 만들어드실분들도 계실꺼고
나가서 맛있는 저녁 외식하실분들도 계실텐데요.
저는 사실 평일엔 거의 아침에 시간이 허락하지 않으면 잘 못해먹어서 늘 집밥이 좋고 그래요.
시간나는 주말이면 집에서 뭐 만들지? 뭐 만들어먹지? 이생각 히히
밖에 음식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뭔가 지겨운? ㅋㅋ
내손으로 맛있게 만들어먹는거 재미져서 좋네요.
아직 불금 저녁 메뉴나 주말메뉴를 정하지 못하셨다면
얼른 계획을 세워서 맛있는거 드시는걸로
유후
적극
추천합니다.
* 직접 구매후 요리하여 시식후 작성하는 포스팅 *
